이제 부케는 단순 신부님을 꾸며주는 아이템이 아닌
식순에서 중요한 순서가 되어버린 꼭! 필요한 아이템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 웨딩 부케는 언제 골라야하며
어떤 부케를 어떻게 골라야 할지 오늘 싹- 알려드릴께요!
일단 답변부터 드리면 부케의 경우
본식드레스를 가봉하신 후 골라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만약 본식드레스를 가봉하시기 전에
이미 마음 속으로 찜해 둔 디자인이 있다!라고 할 경우에는
미리 선택해주셔도 좋습니다!
미리미리 준비 해두셔야 원하시는 부케를 고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랍니다!
본식드레스는 보통 2~3주 전에 준비하시기 때문에
부케도 동일하게 2~3주 전으로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간혹 피치 못할 사정으로 부케 예약을 깜빡하신 경우에도
1주일 전으로는 꼭 꼭 골라주셔야 한답니다!
만약 예식 날짜에 임박해 고르게 되실 경우에는
원하시는 꽃의 수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다른 부케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답니다!
여유있게 2주 전에는 꼭! 꼭! 골라주세요 :)
또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
소재의 특성 상 예식 일 기준 7일 이내에는
부케 변경 및 이용 취소시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 점도 꼭! 참고해주세요*_*
혹시라도 미리 부케를 고르시는 분들을 위해
부케 고르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 웨딩홀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부케를 골라주세요.
- 신랑님의 체격과 비례한 크기의 부케를 골라주세요.
- 봄에는 화사한 색감의 파스텔톤 부케가 잘 어울린답니다.
- 여름에는 푸릇푸릇한 소재가 섞인 부케를 골라주세요.
(더워서 금방 시들 수 있는 꽃을 조금이나마 예방해준답니다!)
- 가을에는 작은 꽃송이가 섞인 부케를 골라주세요.
- 겨울에는 사계절 모두 수급이 가능한 장미 계열의 부케를 선택해주세요.
그럼 우리 함께 부케를 고르러 가보실 까요?
부케 고르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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