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Y

결혼준비 민감도 NO.1 주제, 예물예단에 대한 모든 것!

아이웨딩 2021. 7. 2. 15:39

연애와는 다른 결혼!

결혼 준비를 하다 보면 민감한 주제를 많이 만나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민감도 NO.1 주제는

뭐니 뭐니 해도

 

예단은 무엇인지, 얼마나 하는 게 좋은지

예단 구성의 트렌드는 어떻게 되는지 등등

예물 예단에 대한 궁금한 모든 것을

지금부터 낱낱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예단이란?

‘결혼 전 시댁으로 예물과 비단 등을 보내는 것’

과거에는 보통 ‘예단 삼총사’라 불리는 이불, 그릇, 수저를 준비했으며

현물 예단으로는 가방, 모피, 보석류 등 현물 예단을 준비했습니다.

세사리빙

최근에는 실용성이 있는 예물 예단이 더 많아져

건강식품이나 미용용품과 함께 현금 예단 위주로 준비하는

예단 구성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나비예단


2) 예단 보내는 시기


예단은 보통 결혼식 45일 ~60일 전에 준비해서 보내며

30일 전을 넘기지 않는 선에서 준비하여

예비 신랑과 함께 직접 전해드립니다.

세사리빙

 

3) 예단드리는 방법

 

예단 품목은 전통 보자기에 각각 포장하여 전달합니다.

예단은 신부가 아니라 사돈이 사돈에게 전한다는 의미와 문화이기 때문에

신부는 예단을 전할 때

‘저희 부모님이 준비해주셨습니다’라는 말을 꼭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사리빙

 

4) 현금 예단 액수

예단비는 500만 원에서 3000만 원까지 다양하며
요즘은 신랑 신부가 함께 비용을 대어 집을 구하기도 하기 때문에

결혼 준비 형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현금 예단비는 1000만 원이 가장 많은 편입니다.

예단드림


5) 예단에 대해 양가 부모님과 의사소통 잘하는 방법

 

민감할 수 있는 예단 관련 정보는 신랑 신부가 각각 먼저 정보를 얻어

양가 부모님에게 전하며 조율하는 것이 좋습니다.


민감하지만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예물 예단,

 

위의 정보 참고하셔서

슬기롭게 잘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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