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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연예인 대표 잉꼬부부들의 청첩장 문구

아이웨딩 2020. 10. 12. 14:28


연예인들의 청첩장 문구는
감성이 풍부하여 일반인들보다도 왠지
더~ 있어보이는 청첩장을 만들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청첩장 문구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는 예비신랑 신부님들을 위해
감성 센스 다 갖춘 연예인 잉꼬 부부들의 청첩장 문구를
소개합니다!


 지성♥︎이보영 

 


저희의 만남이 설레임으로 다가오던 어느날 

지성이는 보영이에게 
든든한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어린왕자가 별을 예쁘게 가꾸듯 
저희도 저희 별을 가꾸고 있어요. 

여러분을 보영&지성 별에 초대합니다. 
예쁜 별을 만들 수 있게 축복해주세요. 

 


 장윤정♥︎도경완 

 

'어머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를 
'아침마당'처럼 포근한 남자가 
'어부바' 하듯 품겠다 합니다. 
'이따 이따요' 하며 미루던 그 날이 
드디어 '왔구나 왔어' 하며 
축복해주실 수 있는 
그 '생생'한 자리에 '올래'요? 

 


 소이현♥︎인교진 

 


처음 어색하게 만난 날을 
또렷이 기억합니다. 

웃는 모습이 유난히 이쁜 우정이. 
그 웃는 모습을 유난히도 좋아하던 교진이. 

십여 년의 시간이 흘러 
언제나 함께 웃을 수 있는 
하나가 되려 합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라면 
저희에겐 더 없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 

 


 강혜정♥︎타블로

 

손톱 사이로 흩어지는 영원을 위해서 
잔인하게 지루한 세월의 끝에 머물러 
서로의 메아리가 될 두 사람 

 


 박지성♥︎김민지

 

끝나지 않을 경기, 손 꼭 잡고 
함께 하고 싶은 서로를 찾았습니다. 
뛰는 가슴으로 초대장을 내밉니다. 
그 시작을 응원해주세요. 

 


 배지현♥︎류현진

 

야구가 맺어준 우리, 
무제한 연장전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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