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신경쓰이는 청첩장 문구 고민 해결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은근~히 고민하게 되는 청첩장 문구!
짧은 청첩장 문구안에 축복의 메시지와 함께
결혼식의 행보를 알리는 문구를 함께 더하는 것은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예비 부부들의 청첩장 문구 고민을 덜어줄
타입별 문구 추천과 예시 보여드릴게요!
1. 시의성을 담아라!
계절, 혹은 요즘과 같이 ‘코로나’ 이슈 등을 함께 담아보세요!
그 계절의 느낌과 예식 시기의 이슈성을 함께 담아낸다면
청첩장 문구의 반은 해결됩니다.
ex) 단풍잎이 물들어지는 날,
저희 두 사람도 서로에게 물들어가려 합니다.
ex) 어려운 시기에 저희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 함께 헤쳐 나가려 합니다.
2. 명언을 활용하라!
청첩장 문구 써내려 가기가 어려울 때
활용하기 좋은 결혼 혹은 사랑 관련 명언들!
모두가 공감할 만한 멋진 명언
한 마디면 청첩장 문구 고민 끝-
ex) 얼마나 많이 주느냐 보다
얼마나 많이 사랑하느냐가 중요하다
-마더테레사-
ex) 성공적인 결혼은
늘 똑 같은 사람과
여러 번 사랑에 빠지는 것을 필요로 한다.
– 미뇽 머클로플린 -
3. 스토리텔링을 활용해라!
다소 오글거리더라도
두 사람의 이야기를
마치 소설을 읽는 것 같은 컨셉의
청첩장 문구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
ex) 장성규 아나운서
'우정을 넘어 사랑으로,
사랑이 넘쳐 결혼까지'라는 부제 하에
"중학 시절 우연히 교회에서 만난다.
고등학생이 되어 우연히 같은 독서실에서 우정을 쌓은 두 사람은
대학생이 되어 사랑하기 시작한다.
두 사람의 만남은 정녕 우연이 아니었을까.
어른이 된 두 사람은 결국 하나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ex) 장윤정♥도경완
'어머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를
'아침마당'처럼 포근한 남자가
'어부바' 하듯 품겠다 합니다.
'이따 이따요' 하며 미루던 그 날이
드디어 '왔구나 왔어' 하며
축복해주실 수 있는
그 '생생'한 자리에 '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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